쓰리데이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마저도 아내가 범인이라고 믿었거든요..

남편의 끝없는 신뢰가..

자녀를 포기할수도있었는데

정말 끈기를 느낄 수 있는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를보고나서 가고싶던 대기업 탈락 소식을 알게되었었는데

많이 착잡하긴했지만.. 포기하지말자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X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1,2,3편
그리고 울버린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울버린이 액션이볼만했고

엑스맨3는 별로였었습니다..

그런데 퍼스트 클래스는
정말 즐겁게 본거같습니다..

빠른 전개란 무엇인가

보여주면서

등장인물들의 포스를 느끼다보면

어느덧 런닝타임 종료였네요..

과거이야기로 돌아가면
오히려 스토리가 빈약할거라생각했는데

오히려 탄탄함이 느껴지네요..

영화는 재충전하는데

알맞는 여가활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