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유 란에서
바가지 님 덕분에 리벤지 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오이 소라를 좋아해서.. 보게 된건데요.
흠...
이 영화의 막판에서 이런 식의 문구가 나오더군요.
<용서보다 더한 복수는 없다>..
라고요.
저같은 경우 종교인이 아닌데...
제가 만약 남자주인공 같은 경우의 일을 당하게 되었을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도무지 용서가 안될거 같더라구요.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선 한국영화 <밀양> 이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누가 누구를 용서 했다의 기준이 참..
보는 내내 참 안타깝단 생각이 내내 들던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