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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리스트 (3)내용후편(스포일러 있음)
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437)

2011-08-08 19:26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풍때문에 그런지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하늘도 흐리고요.
 
  저번에 작성했던 내용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쉰드러는 학살을 목격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독일의 정책의 변화로 유대인 거주구역는 사라지고 유대인들은 수용소로 가게됩니다. 쉰들러가 고용한 노동자들은 수용소에서 살면서 그의 공장으로 일을 하러 가게됩니다. 그러나 그의 공장과 다른 공장과의 차이는 적어도 쉰드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죽어서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쉰들러는 유능한 유대인들을 노동자로 고용하기 위해서 수용소장에서 뇌물도 주면서 자산이 고용한 유대인을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그런데 파티에서 그가 고용했던 유대인 노동자의 대표로 온 소녀에게 볼에 키스를 받았다는 이유로 감옥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서 상황은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수용소의 인원중에서 노인,병자,어린이들을 아우슈비츠로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만약 아우슈비츠로 가게된다면 가스실로 들어가 살해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쉰들러의 공장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일할수 있는 유대인을 고용할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쉰들러는 고민을 하게 되고 자신의 재산을 수용소장에서 뇌물로 주고 수용소에서 유대인들 빼낼려고 합니다. 그때 작성한 리스트가 영화 제목인 쉰들러 리스트입니다. 그 리스트에서 그에게 투자했던 투자자와 그 가족들, 교수,음악가 등 유대인중에서 유능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가 알던 사람들등이 기록되었습니다. 그수가 무려 1100명이였습니다. 리스트가 길어질수록 쉰들러는 가난해 지지만 그는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유대인들과 쉰들러의 고향으로 갑니다. 그리고 쉰들러는 자신의 고향에서 군수공자을 세우지만 그 공장에서는 나오는 생상품을 모두 불량품이였습니다. 독일정부에서 항의가 들어오자 다른 곳에서 사서 검증을 피할정도로 그는 겉으로는 군수공장이였지 사실은 유대인을 살리기 위한 장소였던 것입니다. 공장에서는 그는 유대인을 최대한 돌봐주었습니다. 지붕과 식량을 주었고 살해당할 위협으로 부터 말입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났습니다. 독일은 패망했고 쉰들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는 그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때  감시를 하기 위해서 같이온 독일군인들에게는 유대인을 학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러자 지휘자는 쉰들러에게 유대인 노동자들을 모아 줄것을 명령합니다. 쉰들러는 유대인 노동자와 독인 군인들이 모이자 연설을 합니다. 유대인에게 그들의 생존을, 독일 군인들에게는 집으로 돌아것을 말합니다. 그 연설덕분인지 독인군인들을 그냥 돌아갔고 유대인들은 살았습니다.
  독인 군인들이 떠나자 마침내 쉰들러도 떠나려고 합니다. 일단 그는 나치의 당원이였고 군수물품공장의 주인이였기 때문에 그도 체포될수 있었기 때문에 연합군을 피하기 위함이 였습니다.
   그는 마지막에서 유대인을 배려합니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전재산을 다 사용했고 남은 것도 없었지만 그가 가지고 있던 물품들을 유대인들에게 주고 자신은 떠납니다. 그가 살린 유대인들로 인해서 그는 전범취급을 당하지 않았고 천수를 누릴수 있었습니다. 물론 굴곡이 있는 인생이였지만요.
 
  이것으로 내용의 설명이 끝났네요. 쓰고보니 너무 길어서 일단 이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 편에 감상을 적는 것으로 이 긴 감상을 끝낼까 합니다.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