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안성기, 송새벽 등등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간 작품입니다.
영화보기전에 양 옆에서 햄버거를 얼마나 쩝쩝 거리면서 먹던지,,
초반부터 기분은 아주 나빴습니다.
뭐라 하고 싶었는데,,, 쩝,, 참았드랬지요.
개인적으로 오지호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원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영화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꼭 3D로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스머프 3D에 밀려서 디지털로 봤습니다
보는 내내 아,, 3D로 봤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하지원은 오토바이도 잘 타데요 ㅋㅋ
저는 주인공들이 다 살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아쉬웠어요
괴물은 정말 징그럽더라구요,,,
기회가되신다면 정말 3D로 보심이 나을 듯 하네요 ㅎㅎ
주저주저 두서가 없이 글을 쓰네요
그냥 볼만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