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액션영화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됩니다.
액션의 벨런스랑 시간배분도 적절하고
행동의 당위성도 그럴듯해서 뜬금없는 영웅이나 먼치킨은 아닙니다.
같이 관람했던 50대 부부도 나오면서 재미있다고 말한 것도 인상적이고
몰입도가 높습니다.
올해 (국산)작품중엔 1등이 활..2등이 고지전이네요
7광구는 아직 못봤지만..관람계획도 없습니다.
고지전도 동원력 꽤 되는데 평가 받지 못한듯 합니다...고수의 재발견..(아저씨의 원빈같이..)
관객동원을 위해 일부러 15세에 맞춘..티가 납니다.
납치된 여동생이 오랑캐들에게 강간 능욕당하는게 분명히 원 시나리오에는 있었을것이란건
야문인들이면 다..알아차리셨을 겁니다. (아님 기대하셨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