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감상기에서 이야기 한거처럼 의뢰인을 보고 바로 같은 극장에서 카운트다운을 봤습니다.
내 멋대로 평점 : 75점
채권추심원역 정재영과 대박사기꾼녀역 전도연 꽤나 명성이 있고 알려진 배우들이지만 연기가 항상 비슷하다는 느낌? 좀 그런게 있어서 조금 실망이었긴 했는데 마지막 10분을 제외하고는 스토리 진행 모두 괜찮았었던거 같은데...
마지막 10분은...
액션 스릴러물을 보다가 흠...뭐랄까...신파극도 아니고 장애인을 그린 다큐도 아니고...뭐라고 규정하기 힘든...영화 안에 왜 집어넣었나 하는 느낌이...하여튼 좀 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영화가 하나로 서론 본론 결론이 이어지지 않는 느낌으로 일어서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