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후기만 작성하다보니 이번에 2번연속으로 좀비영화 리뷰가 되버렸습니다..
평소에도 지금도 좀비영화를 보고 또보지만.. 그중에서 괜찮은 걸로 감상위주로 갈려고 합니다..
말은 안해도 유명한 작품이니 따로 말 안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벽의 저주보다 괜찮게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게 시리즈 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28주후까지 나왔으면 지금 28개월후가 제작단계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영화를 왜 괜찮게 본 이유가 바이러스라는게 왜 퍼지는지 그리고 결말자체가 납득가능하게 마무리 지어서 새벽의
저주보다 괜찮게 본게 아닐지 생각합니다.
새벽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뛰어 다니는 좀비지만 새벽의 저주와 달리 한번 물리거나 감염되면 20초후 바로 좀비가 되버리는
현상이 꽤나 눈여겨 볼정도입니다..
바이러스 명도 분노 바이러스라 영화안에 좀비들이 고함지르고 항상 화나있느 표정......훔 농담은 여기까지입니다.
바이러스가 원래 동물에서 인간에게 전염된 케이스라고 영화에 그렇게 설명됩니다.
이것 때문에 나라가 완전 초토화 되고 살아있는 극소수 인간들이 이것에 대한 항쟁을 벌이는 장면이 많이 보이죠.
결국에 가서야 나중에 다 무너지기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는 공포감이 때론 배가 되기도 하죠
좀비영화중 수작에 평가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 추천은...............또 극과극입니다..
싫어하는 분들은 아예 안볼려고 하거든요..좋아하는 분들은 괜찮게 보겠지만 굳이 싫어하는 사람한테 보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름 좀비영화 잘못보면 정신적인 쇼크가 올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