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하자면 시원하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딸이 납치되어서 다른데로 팔리기 전 시간내에 딸을 찾지 못하면 영영 못찾는 다고 하니 전직 요원출신의 아버지가
딸을 찾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을 모티브로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처음봤을때는 무슨 영화일까 해서 봤는데 정말 진행자체가 스피드 하면서 시원하던군요
전직 요원 아버지의 호쾌한 총질액션과 조사하는 장면이 꽤나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악당들 고문하는 장면............................
통쾌하던군요...
원래 맨온파이어 같은 영화도 비슷하지만 맨온파이어 같은 경우는 취향에 다를수도 잇겠지만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동안
적들 고문할때 정말 통쾌하다고 느낄때가 많이 있습니다.
테이큰 역시 비슷하지만 빨리 딸을 찾아야 한다는 의무때문에 쾌속진행하지만 진행 자체가 너무 시원해서 이것또한
영화자체를 시원하게 진행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이 후 작품 2는 1의 포스를 넘어서기가 힘든지 생각외로 좀 밋밋했습니다.......
개인적인 이런류의 영화중 비슷한 영화는 맨온파이어와 아저씨가 있겠군요..
둘다 잔인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테이큰하고 어떤면에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별5점만점에 4점주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