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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턴 4 [국내명 데드캠프4]
sarraz | 추천 (4) | 조회 (714)

2011-10-21 21:16

 

 

원제는 롱턴이고 국내에선 데드 캠프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공포 내지는 괴기영화입니다.

시놉은 길을 잘못 든 일행이 거기에 몰래 살고있는 식인종가족들과 맞부딪히고

거기서 우야우야 하다가 겨우 한두명 살아남는 ..

원래 1편이 워낙 출중(?)하게 만들어진 탓에 2편 3편을 거쳐 4편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우째 회가 갈수록 수준이 하향되는...

그야말로 b급 영화로 시리즈를 시작해서 c급 d급에 이르는 ...;;;

1편에서 아직도 생각나는 그 가슴큰 머저리금발이 나무 위에서 식인종의 도끼질에 머리가 잘려나갔는데

입 위로는 도끼날 위에 걸린 채 나무에 박혀 있고 그 이하로는 땅으로 추락하는 명장면이 있는 반면..

4편에서는 영화 초반 짤막하게 나오는 XX신만 기억나는...

그래도 한번쯤을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 합니다....라고는,,,,
 
ps.아직 자막은 안나왔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