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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znfnd0725 | 추천 (0) | 조회 (430)

2011-10-30 08:44

케이블에서 하길래 본 영화임니다.
처음에는 뭔 내용인가 하더니 후반부나 되서야 영화를 좀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040년의 모든것이 통제된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현대의 사회를 비꼬는거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영웅으로 인해 국민들이 각성하고 좋은 방향으로 끝나지만
현실에서는 어렵습니다....
 
정보가 통제되있는 상황이나 열려있는 상황이나
국민들이 통제되는 것은 마찬가지니 말이죠. 
 
교육이 참 중요한데 .....
그러고보면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친 선생은 없었네요.
그러니 투표율이 처참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