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크나이트 새 작품에
앤 헤서웨이가 캐스팅 되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관심을 가지게 되엇는데,
그녀의 일종의 데뷔작인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보게 되었네요..
작품이야..
이름 그대로 거의 소녀 취향입니다.
남자가 보기엔 별로-_-;;;
다만 앤 헤서웨이가 평범한 소녀에서 공주가 되가는 모습은
볼만 하더군요.
근데 역시 타고난 미모는 감출수가 없어서,
푸석한 머리에 안경 끼고 있을때도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영화 내에서는 못생긴 것처럼 나오지만,
공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