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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 3
znfnd0725 | 추천 (0) | 조회 (534)

2011-11-05 13:56

 
프랑스의 영화천재 뤽베송이 극본을 쓴 트랜스포터는 BMW나 Audi를 타고 물건만을 전문 배달하는 배달꾼의 이야기를 떠올린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그 배달군은 전직 특수부대원이라는 설정을 달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이 편으로 마무리지을 생각인가보다. 부제에 라스트 미션이라고 써 있으니 말이다. 영화는 예상한 대로 상투적이다..
이 영화를 보다 보면 낯익은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로 악당의 대명사가 되버린 티백이 악당 우두머리로 나와 예의 잔인하고 살벌한 악당 면모를 보인다. 
이 배우는 악당 하나로만큼은 정말 어디 갖다놔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하는 걸로 봐서 앞으로도 전도유망할 듯 하다.
 
평점은 10점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