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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브레이킹 배드, 말기 폐암걸린 화학교사의 마약제조기 --;
eyedwoto | 추천 (0) | 조회 (542)

2011-11-07 23:43

젊은 시절 유망했던 3인방 중에 친구를 배신하고 연년놈들이? 임신하게 되자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화학교사로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두친구는 교사가 핵심이였던 프로젝트로 엄청 잘 사게되는건
배경 줄거리이고
 
이 남자 소아마비가 걸린 아들과 아내, 그리고 덜컥 임신해버린 막둥이로 인해 15달러에 벌벌떠는 삶을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교사 월급이 워낙 짜기에, 이 상태에서 주차장 알바를 하다가 자기가 폐암3기 라는걸
압니다. 여차저차해서 빡돌아서 가족을 위해 고등학생 마약중독자 제자와 함께 마약을 제조하는데
 
점점 일이 커져서, 치료는 효과를 보는데 비쌉니다
네 번 돈이 점점 나갑니다. 그러면서 마약 제조자 -> 지역구 보스 및 대량 공급업자로 성장?하는
웃지못할 블랙코미디입니다. 중간에 변호사까지 끌어들이면서 원치 않게, 그는 교사모습 그대로지만
마약 보스가 되어가며, 경찰인 자기 동서한테 나름 추격당합니다. 웃지 못할 블랙코미디이면서 뭐랄까
삶이 이건가하는 중독성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지금 시즌 4 완결인데 저도 3시즌 시작하는 중이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