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에쉬튼 커쳐가 나오는 독특한 코미디입니다.
방영 영대가 90년대 후반부터 06년도인데
배경은 70년대 입니다. 노동자 계급의 나름 중산층 가족에서 10대들이 겪는 이야기인데
드라마가 40-50대를 추억으로 커버하면서 지금 10대에게는 자신들의 반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그 시대를
보여줌으로서 전 세대에게 매우 인기있는 코미디로 등장합니다. 절대 틴에이지물로 분류할 수 없으며
우리같으며 달고나 먹던 그 시절을 함께 보느는 걸까요.
밀라 쿠니스는 얼마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시상식에서 그 이상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그 여인네입니다.
스파이더 맨에 라이벌로 남자분도 나오는데 최고의 스타는 애쉬든 커쳐입니다. 약간 지능이 모자라고
섹스에만 정신이 팔린 신체건강남으로 나오고 밀라쿠니스가 공주병에 빠진 역으로 나와서 한 커플을 이룹니다.
성적인 코드는 10대 사춘기의 상상과 부모에 대한 관계, 그리고 대학생 누나의 자유분방함에 대한 상상정도입니다
히피를 꼬는 법과 네거티브 사상가등 그 시대에 한 흐름을 멋지게 케릭터화한 괜찬은 드라마인데
화질이 마치 70년대 보는 듯이 안습입니다. 90년대 후반 코딩문제는 아니고 8시즌을 보면 일부러 그렇게 촬영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