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보게된 트랜스포머네요.
메간 폭스의 빈자리는 확실히 큽니다.
빅시 모델 로지가 대신 들어왔지만,
물론 몸매는 참 좋았지만, 메간 특유의 섹시함은 없고,
연기도 참;;;;
메간이 연기를 못하는 배우라면,
로지는 연기를 못하는 모델이었죠.
최소한 메간은 배우이긴 했다는 거.
트포의 로봇들은,
1때는 정말 놀라움이었지만,
2에서는 익숙해졋고,
3에서는 지루함으로까지 다가옵니다.
사실 별 느낌이 없어졌죠. 변신하면 변신하는구나 싸우면 싸우는구나...
갠적으로는 유니크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유니크론만이 이 로봇의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는 로봇이죠)
유니크론 구현하려면 예산도 장난아니고, 우주를 배경으로 해야 되기때문인지
결국 이뤄지지 않았네요..
이시리즈는 여기서 끝이라고 했으니, 유니크론을 앞으로 못보는게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