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여부는 전혀 모르고 그냥 받아봤습니다.
불명예 제대한 5인 특임대가 나쁜 놈을 찾아서 결국 선은 승리한다입니다.
시작을 말씀드리자면 고스트처럼 폭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볼리비아에 침투한 5인방이
폭격허가를 받자말자, 나쁜놈들 기지에 아이들이 대량 납치된 걸압니다.
정의로운 미국의 정신으로 달려가 아이들을 구하고 자신들 대신 헬리콥터에 태우는 데
이게 함정이라서 폭파합니다. 언론은 군사작전에 아이들을 개입시켰다고 하고 ~~~
5명은 불명예제대를 당합니다.
그리고 루저가 됩니다. 그러다 팜프파탈의 여인이 찾아와서 우리 같이 그 놈 죽이자
고고씽 -_-:: 그 다음부터 대충 그렇고 이렇고 저런 이야기입니다.
속편을 예고하는 듯이 끝나는데
내용은 나쁜놈 죽이는 킬링타임인데,
좀 웃기 코미디 부분이 있습니다. 염력총이랄까
부담없이 시간때우기로는 괜찮습니다.
나오는 흑인 여배우도 괜찮습니다.
타임 내내 펑펑 터지는 액션은 아닌데,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