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의 리더인
캡틴 아메리카를 그린 영화인데...
갠적으로는 실망입니다.
그래도 마블의 영화들은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사람인데,
이 영화는 별로더군요.
밀리터리 영화와 히어로 영화를 합친 형식인데...
이게 상당히 별로입니다.
2차세계대전에 황당한 요소가 섞이니까
어울리지가 않더군요.
적들의 총이 뭔 대단한 무기라도 되나 싶었는데,
이건 뭐 그냥 총든 아군한테 그냥 제압당하지를 않나-_-;;;;
잠입중에 성조기 붙인 방패를 당당히 들고 가지를 않나
(최소한 무슨 검정색으로 칠하고는 가야되는거 아닌가;;)
결국 영화의 마지막은 현대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어벤져스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애가 있어요
하는 수준의 영화밖에 안되었다곳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