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는 별 관심 없고 오직 격투기에만 관심 쏟는 아버지.
그 아버지를 증오하며 서로 머리 갈라서서 지내는 형제...
그러다 격투기장을 무대로 만나게 됩니다.
한 형제는 전우의 가족을 보살피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다른 형제는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두 형제는 각각 뼈를 깎는 훈련을 하고 마침내 결승전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데.........
록키 이후에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울 나라에서는 개봉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대략 추천 가능한 정도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