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침으로 손해본 케이스
관람가능
1) 밀리터리매니아나 실감나는 전쟁신 기대하는자 필수 관람
2) 약간 상투적이어도 무난한 전개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음
3) 전쟁영화임에도 꽃미남들 나와서 여성관람객에게도 거부감 낮음
관람불가
1) 뒷통수 때리는 반전 기대하는 사람은 절대 보지말것
2) 다면적 인간성 연기를 기대하는 자, 장동건에게 기대치가 높은자는 관람 불가
3) 긴 시간 드라마를 견디기 힘든자. 손발이 오글거리는 설정이 거슬리는자
사족은 무엇
1) 그냥 친구사이의 우정의 달리기 정도면 될것을 마라톤이나 손기정 선수까지 나와서 과대화 시킴
2) 장동건의 바른생활 사나이는 비현실적이다.
3) 일본시장을 염두에 둔 설정장치가 한국인인 나에겐 옥의 티일뿐
오해는 하지마셈
1) 친일영화는 절대 아니니 걱정말기를
2) 전쟁씬은 절대 유치하지 않다
3) 오다기리 죠에게 장동건 완패 (연기력으로), 하지만 김인권이 전부 제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