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느꼈던 전율적인 반전과 스릴은 이미 없어졌다고 봐야 하고요
내용도 거의 그냥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 수준 이상은 못 벗어나고요
치밀한 스토리나 말이 될법한 상황도 없고요
물리력은 죄다 무시한 상황 전개들은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되는구나 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일급 요원을 간단히 제거하는 일급 킬러의 허무한 죽음이라니~~~
너무 허술합니다~~~
이반 부부를 보호하는 요원의 임무라니 위험한 상황인데 말을 안하고 근접 경호도 아닌
떨어져서 경호하다 살해 당하게 만든다던지 그리고 자괴심에 괴로워하고
알고 보니 이반이 죽음으로 꾸몄다는 결과 참 이제 미션은 재미로만 보면 되겠습니다
기대는 전혀 하시면 안되고요 그냥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션 5도 분명히 나올 것으로 보고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