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세개 연속;;
요건 방금 다운 받아서..
논핀셕에 근거한 일대기 영화를 좋아라 하는 편이라 한번 봤네요;;
은퇴후 촌노가 된 대처가 약간의 치매끼를 가진 상태에서 정계에 입문 후 은퇴까지의 시간을 회상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보면서 느낀게..
우리나라도 저런 여성 지도자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물음입니다..
남성 위주의 사회인데다..
주관이 뚜렸한 여성 지도자가 제 눈에는 별로 보이지 않아서..
있다 하더라도 그들이 주관을 지켜가며 앞을 나아가는데 우리 나라가 느긋이 기다려주는 관대함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하는 건지..
강한 여성은 조금 무섭지만..;;;;;;;
강하지만 올바른 여성이라면 저도 지지하겠습니다^^
영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