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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 미드 더 미싱
eyedwoto | 추천 (0) | 조회 (619)

2012-03-29 03:13

CAI 요원인 부부 중 남편이 자동차 폭탄테러로 죽고, 아내는 은퇴하여 아들을 키우는데
아들이 유학 차 프랑스에 가 납치를 당하게 되고, 여자는 12년만에 컴백해서 아들을 찾는 데
자신의 오래된 원수는 프랑스 정보부 부국장으로 있고, 아들의 죽임과 남편 죽음을 파헤치는 시나리오
 
파일럿 편하고 2편 봤는데 루즈하지 않습니다. 니키타 2편 보다가 접었는데
전개도 괜찮고 스피디합니다. 현 상태만 유지하면 시간때우기로 최고 수준으로 갈 것 같습니다.
24시보다는 못하지만 엘리어스나 유닛보다는 괜찮게 나갑니다.
아주 오래만에 괜찮은 스파이액션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번노티스류는 아니고, 유닛의 긴장감버젼 되겠네요. 액션말고 다른 데로 돌리는 요소가 없어서 편하고.
여주가 메인치고는 나이가 40넘은 에슐리 주드인데.. 그냥 옆집 아줌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