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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배틀로얄을 합법적 운영으로 한 영화가 이건가 봅니다.
전쟁이 있었고,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한 대안이 헝거게임이라는 건데...
전쟁이 나라끼리의 싸움은 아니었나 보네요... 전쟁의 발발원인이 괜히 궁금해지는데... 아마도 영화상 나오진 않을 내용 갔고...
4 부작 대작 영화라는 광고와 달리... 기대치를 못하는 영화네요...
4 부작이라는 것 땜시 뭔가 더 있을 거 같은 여운을 남기고 끝내는데..
솔직히 반지 시리즈 처럼 뭔가 큰 대작 같이 광고를 하는데..
별로 스케일이 커 보이진 않네요. 반지는 그래도 스케일 큰 싸움을 여러번 하는데....
이건 왠지 4 부 내내 서로 싸우다가 질질 짜고 불구 할거 같네요
그걸로 4 부작이라니
2 부의 시작은 아마도 기존의 규율을 깬, 지난 대회 우승자 강제 참가가 아닌가 하네요...
1부에서도 몇번의 규율을 깨서 이 헝거게임을 진행했으니...
솔직히 1 부는... 지루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뭔가가 있겠지 하면서... 끝까지 참고 봤는데... 별다른 반전이 없이 그냥 조용히 지나가네요...
어느 구역의 참가자는 싸움 기술을 어렸을 때부터 머시기 하더만.... 내용상 아무것도 안하고 ....
어쨌뜬 재미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