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평점 : 78점
감상평 한줄로 요약 하자면..."참 야문스러운 영화다"...입니다...ㅎㅎ
완전 오픈 된 빨통이 둘 나오는데...
동명이인의 김수진(극중 이름)이 그 빨통들의 주인공이구요...
아쉬운 점은 그 빨통들이 다 양(수술한)젖이었다는거...ㅎ
상복을 입은 여자와 나누는 사까시의 향연(?)과
바람 피는 여자랑 관계하는걸 의자에 강제로 묶어둔 아내가 보게 한다던지 하는 내용은...
에로 영화에서나 볼듯한 내용이었구요...ㅎ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자극적인 장면과 내용에 비해선 완성도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고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