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이제야 봤는지 하는 영화입니다..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영화네요..
줄거리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경찰(양조위)이 삼합회에 위장잠입하고 반대로 삼합회원(류덕화)가
경찰에 들어가면서 겪는 내용인데.. 참 마지막 엘리베이터씬은 정말 최고더군요.
홍콩영화하면 연결이형 영화만 떠올랐는데 무간도를 이제 홍콩영화 중 최고로 꼽고 싶네요..
ps. 양조위나 류덕화도 멋있었지만 한침으로 나온 배우가 정말 멋있더군요...
키도 작은데(저도 작음.ㅠㅠ) 정말 보스느낌 나더군요.
전 이제 2보러 가야겠네요.. 디파티드라고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한 것도 있다는데 이것도 같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