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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 어벤져스
ryo97130 | 추천 (8) | 조회 (645)

2012-04-25 22:37


 
내 멋대로 평점 : 88점
 
한줄 요약 : 히어로들의 올스타전? 히어로 총출동(?), 잘 차려진 밥상
 
 
아직 마블을 만화로 보지 못 해서 나온 히어로 중에 잘 모르는 히어로가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기존 영화인
 
아이언맨1,2의 아이언맨
헐크, 인크레더블 헐크의 헐크
토르(천둥의 신)의 토르
퍼스트 어밴져의 캡틴아메리카
들은 재미 있었던 영화던 재미 없었던 영화던 캐릭터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았구요
 
활 잘 쏘는 호크아이
최강 미녀 스파이인 블랙위도우
이들의 두목 역할인(두목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별 능력은 없고 정부측에서 이들을 고용 통제하는 역할) 닉 퓨리 
는 첨 보고 들어서 아~~그런가 보다 정도 했습니다. 
 
하여튼 주연급 히어로는 이 정도인데
 
능력은 제 생각엔 3등급 정도로 나뉘는거 같은데
 
비슷한 능력치인 히어로들이 서로 반목, 격투 하는 모습이나 각종 외계생명체를 그린 SF영화의 외계생명체보다는 현실성 있는(?) 외계생명체들이나 슈퍼히어로 한명이 모든걸 다 해결한다는 기존 히어로물에서는 조금 벗어나고 진보된 내용이라던지 제 입장에서는 그리 흠 잡을데 없는 스토리와 특수효과나 CG와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PS. 내일 개봉인데 오늘 저녁 변칙적으로 개봉한 1회를 봤는데 이 정도 영화인지 알았으면 3D로 봤음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PS2. 헐크의 배우가 원작 배우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확실한 개그 캐릭터를 맡아 준 덕분에 헐크때문에 아쉽지는 않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