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개봉한다죠.
그래서 예전의 추억을 다시 되살릴겸
배트맨 다크라이즈를 봤습니다.
다시봐도 섬찟한 조커의 연기. 와이 소 시리어스?
이걸 신작 배트맨에서 능가하기는 참 어려워보이네요.
예고편 나온걸 죄다 봣는데 새로 나오는 악당은 얼굴에 가면만 대충 해놨지
그다지 포스는 없는거 같아보이고요.
다크라이즈의 고든경감은 또 나름대로 하빠리의 고뇌가 잘 느껴지는데(물론 마지막엔 승진했지만서두;)
예고편에선 그리 비중있게 나올거같지도 않고.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OST는 여전히 대박인거 같습니다. 다크라이즈의 주제곡은 듣기만 해도 심장이 뛰었고 다시 들어도
묘하게 흥분되더라구요.
사실 다크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힘이 아니라 조커의 힘이 절반은 넘게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히스레져가 없어진 신작은 그다지 기대안되는게 사실이에요.
결론은 히스레져 흨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