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무지하게 올만에 쓰는 감상문이군요:::::
뭐랄까 요즘엔 솔직히 별로 보고싶은게 없는 상황인데 묘하게도 좀비는 "노이타미나"애니와 궁합이 나름 괜찮은가
봅니다
"모야시몬"도 무지하게 좋아하고 "해파리 공주"라던가 머 멀게는(아니 시작은) "노다메 칸타빌레"도 있고 말이죠
사실 이거 왜에도 많은거 같은데 기억이 -0-::::(음 도서관전쟁도 여기던가:::::)
머 하여간 아마도 2사분기 애니인걸로 기억되는 "언덕길의 아폴론"입니다
일단 눈에 뜨이는거라면 역시 음악감독이 "칸노 요우코"라는거겠죠
근데 좀비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_-
아 물론 싫어하진 않습니다만은.....(좋아하는 작품도 많키는 하죠. 공각기동대 티비판 같은경우::::)
여튼 재즈를 바탕으로 한 애니입니다
도쿄에서 아닌지도 모르겟으나 큐슈로 전학을 오게된 "카오루"라는 병약해 보이는 우등생이
우연히 친하게된 "센타로"라는 넘과 "리츠코(릿짱)"라는 여자와 알게 되면서 우연히 재즈에 빠져들게 된다는
내용 이랄까요?
액면이 재즈기 때문에 재즈가 재법 등장하긴 합니다만
좀비는 클레식도 재즈도 싫어한다능::::: 어렵거든요:::::
하여간
청춘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우정을 한데 담아낸게 이 애니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작은 언덕길 위에 있는 학교에 대한 불평으로 시작되는 이 애니는 제목 그대로 언덕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아폴론"은 아마도 친구인 "센타로"를 가리키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음 추억 이랄까요?(학창 시절의 추억은 꽤나 눈 부시지 말입니다 ㅠ.ㅠ 그러나 좀비는 그딴거 없음 ㅠ.ㅠ)
음악은 좋습니다(칸노 요우코가 음악감독이라는데 멀더 바라삼 ???)
작화는 갠적으로는 모야한애니가생각 나는::::: 쿨럭(사실 제목도 잘 모르겟는데 이상하게:::::)
내용이나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다만 듣자하니 엔딩부가 확 점푸를 햇다고 하더군요
그거 때문에 원작 덕후들 한테 많이 씹힌다던데 그 내용을 좀 봣는데 애니판 원츄라능:::::
모에가 없는 2분기 유일한 애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추천작 되겠습니다
좀 끝이 유야무야 싶기도 하지만 꼭 끝이 딱 엔드 인것도 머시기 하지요^^
다시한번 추천 합니다
그럼
에 정말 2분기는 전멸이엇습니다
만
7월은 기대중이라죠
그거슨 단 하나
바로 "모야시몬 리턴"이 방영 됩니다
우효효 기대만빵입니다
맥주편도 나와줫음 하는데 우짤지 모르겟습니다
"빛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