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의 얼굴이 그닥 이쁘게 안나와서
세월이 무상하구나 싶었는데, 정작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니까 나쁘지는 않더군요.
암튼, 영화는 두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다르고 있는데,
여기에 첩보물? 을 더한 작품이죠.
리즈 위더스푼의 어장관리!가 빛을 발하는 가운데,
그 어장을 알면서도 뛰어드는 두 남자의 코미디라니 ㅋ
결말은 예상대로 뻔하게 진행되는데요,,
다만 그 중간에 여러 코믹스러운 장면과
로코물 주제에 첩보물도 넣어서 그런지 액션씬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적당히 보기에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