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이라... 거의 아내의 유혹에 버금가는 미드랄까요
미드인데 복수나 기타 얽개가 한국 막장드라마와 유사합니다.
아버지가 테러리스트로 오해 몰려 죽고
여비서와 응응을 한 남자, 검사 기타 전기작가등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일관되게 거짓말을 하다가
almost psychopath로 볼 수도 있는 여주에게 복수극을 당한다는 건데
말이 안되는건 복수가 아닌 진심으로 아버지의 원수의 아들에게 사랑을 느껴
같이 잠을 자고 약혼 비슷한 것을 합니다. 더불어 원수의 막내딸은 알고 보니
여비서와 자신의 아버지 사이 출신. 복수를 하자는 건지 막장으로 가자는 건지
모를정도의 구성과 더불어 꽃미남 꽃미녀들의 패션도 나오는 가쉽걸과 아내의 유혹의 짬봉이랄까
완전 남자 취향은 아니고 약간 여성적인 전개를 봐줄 수 있을만한 사람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인기가 많은 미드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