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올해 본 영화중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없다고 느낀 유일한 영화입니다.
영화 감상평은 "탑건을 흉내내다 실패했다" 로 요약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뭐 그거야 탑건이 교과서 같은 영화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배경만 한국으로 옮겼을뿐
조금의 더하기도 없습니다
스토리면에서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합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토리도 이정도는 아닌데...
그나마 공중전이 cg가 생각보다 덜 어설프다는것이 다행이네요
제작비를 어디다 쓴건지....
영화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출연 : 비(정태훈), 유준상(이철희), 신세경(유세영) 김성수(박대서), 이하나(오유진)
감독: 김동원
배급:CJ 엔터테인먼트
평점:7점(이거 너무 높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