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라서 특별히 아이맥스에서 보았습니다.
감상평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전편과 달리 조커의 신내림이 베인에게 내려 오지 않아서 그런지 "싱겁다"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분들이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베인 뿐만 아니라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캣 우먼이 미셀 파이퍼가 연기한 캣 우먼만큼 매력
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캣우먼을 주인공으로 스핀오프 영화가 논의 중인거로 아는데 성사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시리즈 전체의 대미를 장식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광복절의 의미는 하늘로 보내고 영화관에서 살았네요.
선조님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