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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인더 우드(the cavin in the woods) 2011
zombio | 추천 (0) | 조회 (611)

2012-08-19 21:48

음 한글로 한다면 숲속의 오두막???  정도일라나요?
 
머 볼게 없나 보다 공포라는 소리에 리플에 특이하다는 소리에 구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장르는 공포입니다만 중후반까지만 해도 "강시와 로보캅"(아는분이 계실거 같은::::)이라는 영화를 보는 느낌
 
이랄까요?
 
그니까 두편을 한데 합친듯한....  물론 케빈은 두편이 아니지만요.....
 
대략 오두막 장면 그리고 지하실 가서 일기 읽는곳 까지는 완전한 이블데드를 보는 기분이엇습니다
 
물론 도대체 그 백의를 입은 사람들은 뭐냐가 남긴 하지만요-_-:
 
 
 
젊은 대학생들이 주말차 사촌이 삿다는 오두막엘 놀러갑니다
 
중간중간 먼가 수상한게 보이지만 모르는척하고 진행을::::
 
중간에 기름 넣으며 먼가 무지하게 수상한 주인과도 시비를 갓기도 하고 하면서 말이죠
 
당연히 외길에 터널까지 있는 호숫가 근처 오두막이지 말입니다 ㅡ,.ㅡ::::::
 
당근 술파티가 벌어지고....
 
그러다 갑자기 지하실의 문이 벌컷 열립니다(억지지만 그려려니 넘어가진다능)
 
내려가서 일기처럼 보이는걸 읽는데.......
 
내 그렇습니다
 
여기까진 그냥 그저 그런 싸구려 B급 영화입니다
 
근데 여기부터 좀 달라집니다-_-:
 
 
 
사실 끝까지 다 봐도 우울한 내용이지 말입니다 ㅠ.ㅠ
 
해피엔딩은 없다는 건데::::::
 
이 영화의 스토리라면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그겁니다...  그게 다 라고 보셔도 무방한듯-_-
 
 
 
추천도는 어찌보면 나름 괜찮은데 어찌보면 별거없는....  아니 공포영화의 대부분을 이 한편으로 다 본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하군요(후반부 보심 이해하실듯-_-)
 
나름 괜찮은 영화인듯은 합니다::::
 
다만 야한장면이 한번 흐지부지하게 지나가는게 다라는거 ㅠ.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