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글로 한다면 숲속의 오두막??? 정도일라나요?
머 볼게 없나 보다 공포라는 소리에 리플에 특이하다는 소리에 구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장르는 공포입니다만 중후반까지만 해도 "강시와 로보캅"(아는분이 계실거 같은::::)이라는 영화를 보는 느낌
이랄까요?
그니까 두편을 한데 합친듯한.... 물론 케빈은 두편이 아니지만요.....
대략 오두막 장면 그리고 지하실 가서 일기 읽는곳 까지는 완전한 이블데드를 보는 기분이엇습니다
물론 도대체 그 백의를 입은 사람들은 뭐냐가 남긴 하지만요-_-:
젊은 대학생들이 주말차 사촌이 삿다는 오두막엘 놀러갑니다
중간중간 먼가 수상한게 보이지만 모르는척하고 진행을::::
중간에 기름 넣으며 먼가 무지하게 수상한 주인과도 시비를 갓기도 하고 하면서 말이죠
당연히 외길에 터널까지 있는 호숫가 근처 오두막이지 말입니다 ㅡ,.ㅡ::::::
당근 술파티가 벌어지고....
그러다 갑자기 지하실의 문이 벌컷 열립니다(억지지만 그려려니 넘어가진다능)
내려가서 일기처럼 보이는걸 읽는데.......
내 그렇습니다
여기까진 그냥 그저 그런 싸구려 B급 영화입니다
근데 여기부터 좀 달라집니다-_-:
사실 끝까지 다 봐도 우울한 내용이지 말입니다 ㅠ.ㅠ
해피엔딩은 없다는 건데::::::
이 영화의 스토리라면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그겁니다... 그게 다 라고 보셔도 무방한듯-_-
추천도는 어찌보면 나름 괜찮은데 어찌보면 별거없는.... 아니 공포영화의 대부분을 이 한편으로 다 본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듯하군요(후반부 보심 이해하실듯-_-)
나름 괜찮은 영화인듯은 합니다::::
다만 야한장면이 한번 흐지부지하게 지나가는게 다라는거 ㅠ.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