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보고 왔습니다..
이제 내릴때가 된 거 같긴한데 제가 간 곳은 지방 소도시 멀티플렉스인데 가득 찼더군요..
괴물이나 아바타도 안심 못할지도..
영화야 1000만이상 보셨으니 내용은 대략아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000만 영화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몰입도면에서 태극기나 실미도 보다 못하지 않나 생각이..
계속 반전에 반전인건 알겠는데 예상 가능한 반전이어서;;
볼만한건 아름다운 지현이 기럭지와..
여전히 아름다운 혜수씨..
그리고 첸 역활을 한 임달화 맞죠?
멋지더군요..그렇게 늙어야하는데;;
교통사고로 죽는거 말고;;;;;;;;;
또다른 천만 영화를 기다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