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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와 절제된 욕의 미학
애플55 | 추천 (0) | 조회 (587)

2012-10-22 11:37

시기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각자에  생각을 확인해주는 주제 였습니다.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약간에  무거운 맛도 있었지만...
 
이병헌과 유승룡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수 있게 한 영화입니다.
 
너무  많은 욕을 먹는 이병헌인지라  ... 연기에  대한 선입견도 있을수 있겠지만  적어도  광해에선  참  연기 잘한다.  뭔가
 
를 알고  연기하는구나...  앞으로  몇년은  이사람이  한국영화  말아 먹겠구나.. 동시에  본시리즈  한국판이면  딱  이병헌
 
이란 생각이  바로  올라 오더군요.
 
유승룡  .. 갠 적으로  넘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
 
이분도   몇년은  한국영화  말아드시겠네...   여러가지 색을  가진 배우지만   가진 색들이  모두 빛나는  배우는  몇 없는거
 
같은데  ...  연기 폭은  이병헌 보다  한수 위인거  같구요...인간성도   조금은  친근합니다. 
 
 
시간 나실때....  심야 프로로  조용히  보시면      재미와  사극에  욕이   저렇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도  있구나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