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연기상 받는것 보고
타짜 다시 한번 보게 되었네요.
처음 볼때는 김혜수 몸매에 꼿혀 보았는데
이번엔 시각을 바꾸어 보니 그 또한 새로운 재미가 있더라고요^^
내용이야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 되고요.
같은 영화를 몇번 다시 보게 되는 경우는 제 경우는
유명한 시리즈 나왔을때 이를테면 본 시리즈 . 미션 ..... 등등...
제가 첩보 액션물을 좋아 해서 ㅎㅎㅎ
아무튼 이번경우는 조승우씨 연기상 받느것을 보면서
타짜가 생각나서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영화를 다시 반복해서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한번 보았을때 느끼지 못했던 깊이를 새롭게 알게 된다는 점이더군요.
명작으로 알려진 영화를 보면서 느끼던 감정이 그냥 재미 있다 하고
지나같던 영화 에서도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오더라고요.
예전에 재미 있게 보았던 기억에 남은 영화가 있다고 하면
회원님들도 지금 다시한번 찾아서 보시기 바람니다.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