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뮤지컬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던사람이라
기대안하고 영화관에 갔어요.
근데 제생각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도 많더군요.
특히 앤 해서웨이의 I Dreamed a dream 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건 처음 주인공이 배를 끌어당길개랄까요.
음원도 들으면 나쁘지않으니 꼭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역시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민주주의를 위한 전투씬이겠죠.
민주주의는 피로써 이륙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게된것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히려 후반부가 살짝 지루했던것 같아요.
그것만 빼면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뮤지컬영화는 재미 없을거라는 편견을 가지신분이 있다면 한번쯤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영화 레미제라블!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