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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hiland7 | 추천 (0) | 조회 (500)

2013-01-23 19:52

한국영화는좀체잘보지않는데 마눌이 보자고 난리를 치길래 할수없이 보려갔다. 군데군데 연결이 끊어지는 느낌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볼만했다고생각한다. 다만, 화면을 채우는 박진감없는 영화는 사실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좀 그렇기는하지만 툭툭 터지는 한국영화 특유의 웃음을주는 장면들때문에 많이 웃고 왔다. 물론, 울리기도 했고, 아역배우의 경상도사투리는 억지로구사하는 어른배우들이 되려배워야할정도로 자연스럽고 깜찍한연기였다. 박신양의 연기는 말할것도ㅡ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