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볼까 하다가 그냥 킬링타임용 액션이라기에 더 찾아보다
아는 형 추천으로 보게된영화..
좋아하는 배우+알만한 배우들이 다 나오더군요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 니로 등등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에서 매력적으로 나왔는데 이영화에서도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뭔가 신비스럽게 생겼는데 계속 보다보면 뭔가 아줌마 몸매같아요 ㅋㅋ
그런데 방금 알았던 충격적인 사실은 90년생이라는거. 24살이라니..
브래들리 쿠퍼는 75년생 39살.
그런데 영화상에서는 둘이 비슷한 또래같아 보여요..ㅎㅎ
어쨌든 영화내용은 약간 싸이코틱 하긴합니다.
뭔가 한군데 빠진 캐릭터들이 잔뜩 나와서 이리저리 부딪치며 인간미를 풍기고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듯이 normal 하게 ordinary 한 사람들이 실제 있기는 한걸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은 누구나 개성이 있고 보는사람에 따라 이상하게 보이는 행동을 하고 이해못할 구석이 있는듯합니다.
다 연유가 있는 행동이고 우리는 결국 같이 살아가기에
그런것까지 서로 다 감싸고 이해하며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
로버트 드니로,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는 화면을 꽉채우는 기운을 가지고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