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스텐드..
좀전에 경산 롯데 시네마에서 보고왔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일종의 현대판 전형적인 서부극인데...최근 만든 허리우드식 서부극중에서는 가장 나아보입니다.
옥수수밭의 레이싱 장면 좋았고..
줄거리 짜임새도 괜찮았습니다.
나쁜 넘들은 최신식 무기로 싸우고..
좋은 사람들은 구식 무기로 싸우는데..
뭐 이기면 되는거지!!!!!
이상한 점은...미국 국기가 단 한 번도 안보인 것이 신기...
헨젤과 그레텔은 얼마전에 보았는데..
15세 이상 입장가..
매우 잔인했어요..
피와 살이 튀는 무서운 잔혹 동화...
나쁜 마녀와 좋은 마녀의 대결이..
헨젤과 그레텔에까지 이르러 피를 튀기는데..
나쁜 마녀가 더욱 멋져보이니 그게 좀 ㅋㅋㅋㅋ
후편도 나올 듯 싶습니다.
성인용 헨젤과 그레텔 답게
다음번에는 더욱 좀 노골적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다들 몸매 좋두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