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떠나서....
처음 화면이 뜨는 순간 좀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어 무법항이네" ::::::::
음음::::::
확실치는 않으나 서유기월광보합, 선리기연의 프리퀄이라는 "서유기:항마편"입니다
일단 아시다싶히 주성치의 등장은 없고 감독만 한듯 싶더군요
기존 ost가 그리 많이 들리는거 같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극초반 분위기 잡는데만 일조하는 느낌이니다
그냥 갠적으론 서기가 맛은 역이 "관음보살"이엇다면 어떨까 싶엇는데 그건 아니더군요(분명히 그럴거라고 생각:::을)
일단 성치 횽님이 안나오다 보니 분위기는 나름 괜찮습니다
사오정과 저팔계도 상당히 묵직하게 소개햇고 사실 손오공보다 더 임팩트가 있는듯해요-_- 특히 저팔계는 우왕 햇다능:::
그리고 소림축구는 모르겟지만 "쿵푸허슬"과는 확실히 연계가 되는군요
바로 손바닥..... 설마 그때부터 생각한거야? 싶기도 하고.....
좀비 개적으로 월광보합은 별로엿고 주인이 등장하는 선리기연때문에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론 좀 못한건 맛으나
서유기라는걸 다르게 풀어본다는 점에선 합격점이 아닌가 합니다
사부가 부처고 서기가 관음이엇다면 더 좋치 않나 싶기도 한데 말이죠.....(왠지 맘에 걸린다능)
그리고 왠지 모르게 서유기가 읽고 싶어지더군요.....
여의봉이 께지다니 그건 좀 오바 같긴한데::::::
여튼 "서유기:항마편" 괜찮게 봣습니다
과도한 cg에 좀 질리실거 같기도 한데 분위기에 마추는 cg로 보이는지 좀비는 괜찮트라구요
다만 선리기연의 그 애틋하다그럴까 가슴이 찟어지는거 같은건 없으므로 참조를::::::
적당히 보실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그럭저럭 눈요기꺼리도 잇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