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설명하기도 벅차다.
영화속에 이런 수 많은 감정을 넣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다름.
제목 그대로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었다 ㅋㅋㅋ
"약 싫어하거든. 아주 위험 것들이야, 약은. 증오해! 약에다 "증오"한다는 단어를 쓸 정도야, 증오해."
내가 하는 칭찬은, 당신이 찾아온 그 다음날부터 내가 약을 먹기 시작한거야"
"당신이 나를 조금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게 했어"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내가 지구상에 한 사람일 수 있어. 당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여자라는 사실을 아는.
내가 유일하게 당신께 감사하는 사람인지 몰라. 모든생각 하나하나가 그리고 말 한마디 전부가 진실돼.
걱정하는 것도. 걱정되는 것도. 항상 진실되게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그런점을 알아보지 못해.
당신이 서빙을 해줄때, 가장 훌륭한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모르지.
내가 당신을 안다는 그 자체가 기분좋은 일이야.
당신을 포옹하겠어."
으학... 정말 최고다.ㅠㅠ 작가의 힘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 잠 다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