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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에서 나왔던 처자에요 벌써 많이 컸더라구요..
경산 롯데시네마에서 보았는데..
오직 관객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지아이조2랑 상영시간이 같은 점도있고..
여주가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지않은 탓도 있을 겁니다.
SF의 탈을 쓴 러브스토리..
외계인의 영혼이 들어간 여주..
두 영혼이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되는데..
사랑 자체가 별로 부각은 되지않고..
영혼의 갈등과 대화가 주 입니다.
혼자 보아서 그런지..
저는 좋게 보았습니다.
전작 한나에서는
문명을 접하지 못한 소녀의 적응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인간 세계를 접하지 못한 외계 영혼의 인간 사회 적응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액션? 없음
SF요소? 없음
그냥 사랑이야기..
매우 조용한 SF 사랑이야기 입니다.
반전이라면...
비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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