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1을 워낙 재미있게 봤던터라 2가 나와 엄청 기대했었네요...
이제야 봤지만... 뭐 기대한거 만큼의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나름대로 재밌었네요...
처음..1에서 정말 인신매매가 외국에도 있긴하구나...하며 뭔가 현실성이 있네...했는데...
2는 조금 현실성이 조금...부족한거 같음...뭔가 2를 억지로 만들어낸 느낌...
1에서 피해자? (나쁜넘들) 가족(아버지)이 복수한다고 와서는 부인과 딸을 납치해서 인질놀이 하다가
다시 되찾아 평화를 찾는 내용인데...리암니슨의 큰덩치로 액션,,,나름 여전히 괜찮더군요...
날렵함이 왠지 잘 어울려요...
딸은...여전히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