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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kklist21 | 추천 (0) | 조회 (421)

2013-04-23 07:52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의 전편이고 좋은 시청률은 기록한 작품이죠. 이종원의 명연기가 빛난 작품이었습니다. 하희라와 이
종원은 애인사이입니다. 그러나 야망을 위해 이종원은 하희라를 버리고 박상아를

선택하게 되고 하희라는 이종원의 아이를 갖은채 가족을 떠나 혼자 살게 되죠. 그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결국 이 사실이 박
 
상아 부모님까지 알게 되고 이종원과 박상아의 결혼을 파토나고 이종원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혼자 쓸쓸히 살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종원이 메인주인공이었지만 배용준도 나왔고 배용준이 이 드라
 
마후에 엉첨나게 잘나가게 되죠. 그리고도 허준호 전도연 박상아 눈썹진한여자

가 나오죠. 노래가 기억에 남네요. "나는 떠나가리 이 깊은 곳에서 너어야하기를" 이 노래는 정말 명곡이었습니다. 가장 최
 
고의 명장면은 하희라 어머니가 이종원의 아이를 가졌다고 하자 김수미(이종원

어머니)가 그 가시나가 어디서 굴러다니다가 임신한것인줄 어떻게 아누라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하희라
 
어머니가 속이 상해 앑아 눞죠. 이종원의 동생역으로 나왔던 박상민의 죽음도

안타까웠죠. 그러길래 서울을 떠났어야지. 왜 계속 붙어있어. 첫사랑을 썼던 고 조소혜의 작품(맞나 안맞나)인데 첫사랑과
 
젊은이의 양지등으로 승승장구했으나 그후에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해 고생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들렸죠. 이 드라마에는 마넨지 모넨지의 명작이 나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