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다들, 찌질이 신지라고들 하시는 글이 참 많았었는데.. 나름 이유가 있다보니깐... 찌질이었다고 생각되진 않았네요... 네르프와 xx(머지?)가 나눠진 이유가 겐도가 하는 짓을 알기에.. 나눠진거 맞죠..? "파" 때, 그 마지막에 레이를 구하는게 서드임팩트였다니.... 파 때 그렇게 끝맺음 한 것이 이해되긴 하는데.. 너무 많은 걸 건너 뛰어서....;; 전반적으로... 너무 궁금중만 나오는 게.. 파 때보단 덜 재밌었네요... 신지가 알고자 하는 것들도 전혀 얘기가 없고.... 그냥 "14년 흘렀어. 너 가만 있어 줄래" 하고 끝이니.... 나름 몇몇 장면에서 이유가 나오긴 하지만.. 너무도 부족한 설명이 파 때의 기대감이 다 무너졌네요... 또, 마리의 스파이는 대체 무엇일지... 뭐든걸 다 아는 듯한 말투가 참 감질나게 합니다.. 카오루는 이번편에서는 죽게 되는 과정이 전편보단 과정이 좋게 보였습니다... 옆자리의 여자사람님 께선 카오루의 죽음이 못마땅하신지... 눈물을 흘리시고는 , 스태프자막이 올라갈때쯤에 결국엔 터졌....;; 에바들은, 아주 그냥 변신 합체가 무척 자유로와 졌어요.. 이건 완전 용자물 저리가라 이지 않나 하는... 예고편에선 마리와 아스카의 기체가 아주 그냥..... 그래도, 다음편 또한 무척 기대 됩니다... 대체 어떻게 끝맺을려고 하는지..... ps/ 이벤트 쿠폰으로 "콤보" 할인권을 주더니만, 에바 콤보는 할인에서 제외라고... 이 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