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정말 재미있게 본 주말연속극입니다. 여기에는 최정윤과 류수영이 나옵니다. 둘다 기자인데 최정윤이 상관
입니다. 하지만 티격태격하죠. 그러다가 술에 취해 하룻밤 자게 되고 최정윤은
임신을 하게 됩니다. 임신을 하게된 최정윤은 결혼하자고 매달리자 류수영은 한사코 거절합니다. 그런끝에 결국 1년 계약
결혼이지만 결혼을 하게되지요. 그러다가 또 류수영의 첫사랑이 찾아와서 위기에
빠지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류수영의 지친 차수영(최정윤)은 아이가 태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혼을 하자고 선포를 합
니다. 엉첨나게 싸운 끝에 류수영은 집에 나가게 되고 여러 가지 일을 터진 끝에
화해를 하고 잘 산다는 내용이지요. 최고의 명장면은 최정윤이 임신 5개월인걸 부하때문에 사람들에게 들켯을때 사람들이
수군거리자 류수영이 조심하세요. 제가 아이아빠입니다. 험담하지 마세요. 라고
멋지게 말하는 장면입니다. 류수영 정말 멋졌습니다. 또 괜찮은 장면은 47부에서 다시 화해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최정윤이
우리 차곰이 곁에 있어줘라고 말하자 류수영이 키스를 하죠. 이것도 멋졋습니다.
오작교 형제들은 4형제를 기반으로 한 가족을 배경을 했는데 솔약국집아들들과 비슷해서 시즌2로 불리기도 했지요. 연속극
은 가족을 배경으로 하니 자매나 형제를 배경으로 한 것이 많더라구요. 오작교
형제들 안 보신 분들이 있으면 꼭 보세요. 최정윤과 류수영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