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보기 전에 이 영화가 미국에서
종교영화 삘로 홍보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냥 하는 소린지 진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니 진짜 그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수퍼맨 자체가 신화적인 성격이 있다고 하더니만
맨 오브 스틸에서 수퍼맨은 대놓고 예수 오마주네요..
(그래도 그다지 거부감은 없었어요)
그리고 후반부의 다소 과유불급이다 싶은 액션씬을 보면서
정말 두 넘이서 꼼꼼하게도 부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어쨌거나 결론은 재미있었습니다.
추천/비추천 여부를 묻는다면 저는 추천이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