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한 부분이 가장 약점이다..
월드워 Z 소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비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어느 정도 인류의 생존 가능성의 희망을 보인 후에..
수 많은 사건 목격자나 관련자들이 인터뷰를 통해서 경험을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 유엔 병(?)관리 담당자의 경험담 목격담을 중심으로
영화화했습니다.
이번 좀비는 매우 빨라요. 얼마나 빠르게 달리는가하면 최고 시속 60킬로미터 정도???
봤다하면 거의 죽음입니다. 나중에 올림픽 출전 시켜도 될 것 같아보인다는...
그들에게도 약점이 있으니...
그 약점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구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구현된 영화였습니다.
개 어린아이 여자를 구하기 위해서 난리 부르스치는 장면은 나오지않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이 초반부에 자주 언급되는 것 입니다.
최근 영화에 한국이나 북한이 정말 자주 등장하죠?
곧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블록버스터도 나올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