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은밀하게 위대하게
elistan | 추천 (0) | 조회 (476)

2013-06-23 18:35

예전에 영화 보러 갔다가 예고편을 봤지요.
CGV VIP 될 정도로 영화를 꽤 많이 보다보니 예고편 보면 10편중 8편 정도는
아 저 영화 웬지 뜰 것 같다, 아 저 영화는 웬지 망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맞더라고요.
 
예고편 봤는데 그닥 끌리지 않아서 잘해야 제작비정도 뽑겠거니 했지요.
 
영화도 안보려고하다가 일행이 보자고 그래서 봤는데 그닥 제 취향도 아니었고요.
 
그런데 이 영화가 관객수가 상당하네요.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제 생각엔 CJ꺼라서 그런자 CGV관 절반이 이 영화에요.
기사에도 난 것처럼 이 영화 아니면 볼 수 있는 영화가 없어요ㅋ
 
그러니까 그냥 영화나 볼까 하고 간 사람들은 선택권 없이 그냥 보는 거고,
그 사람들이 관객수 올려주는 거고...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맨 오브 스틸 예매하려고 할때 실제로 관의 절반이
이 영화였으니까요.